배우 진예솔. /사진=김창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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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돼 자숙 중인 배우 진예솔(40)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다시 한번 사과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진예솔은 15일 SNS(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며 "지난 1월11일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많은 일을 겪으며 천천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부족한 저를 끝없이 믿어준 가족과 친구들, 평생 함께할 짝꿍 등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1985년생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진예솔은 2023년 6월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구간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아 하남 방향으로 주행하다 두 차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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