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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지우가 딸에게 엄격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4살 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미애는 KBS '가요무대' 출연을 앞두고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정미애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곡은 허영란 선배님의 '날개'라는 곡이다.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곡이라 내공이 필요한 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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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는 팬들의 응원과 선물을 받으며 '가요무대'로 향했다. 정미애의 4남매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엄마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응원을 받으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정미애의 4남매는 처음으로 방송국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은 "저렇게 방송국에 있는 모습을 한 번씩 보여줘야 엄마를 어려워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미애 역시 공감하며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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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수홍은 최지우를 보며 "엄마 녹화하는 모습 한 번씩 보여줘라"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그래야겠다. 요즘 조금 말을 안 듣는데 좀 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정미애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정미애는 선배인 노사연이 첫 무대에 서는 모습을 지켜봤다. 정미애는 "뒤에서 선배님 무대를 보고 있으면 감동과 전율이 오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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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는 무대를 준비했다. 정미애는 "가요무대를 올라가는 게 최종목표, 꿈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 역시 무대에 오르는 정미애를 바라보며 함께 긴장하고 응원했다. 최지우는 "부모님이 얼마나 기특해하실까"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긴장하며 무대에 올라 허영란의 '날개'를 열창했다. 정미애는 "부모님도 와 계시니까 좀 더 벅찬 느낌이 있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정미애의 어머니는 "미애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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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몸이 안 좋으니까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내 자식이니까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서니까 부모로서 뿌듯하고 좋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박수홍은 "날개라는 노래처럼 날개 달린 정미애씨가 훨훨 날아다니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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