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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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게 준 선물을 인증했다.
8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한테 와서도 하루 종일 인강듣는 우리 딸" "교복 후드티랑 체육복 사달라는 이안이" "애들 보는 게 젤 바빠요" 등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재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틀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최동석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인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향수와 바디로션 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 사랑이 대단하다, 애정 듬뿍" "10대한테 명품을?" "아이들과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갖기로 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재산분할 및 쌍방 상간자 소송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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