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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13살 연상과 이혼' 휴 잭맨, 결국 '불륜설' 여배우와 열애 들통..양쪽 가정 파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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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휴 잭맨(56)과 서튼 포스터(49)가 연인 관계임이 들통(?) 났다.

6일(현지시간) 피플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미국 브로드웨이 베테랑이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밤을 보내며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가 봐도 연인 관계.

이 외출 데이트는 휴 잭맨이 가까운 미래에 자신의 새로운 '여자친구'와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된 날과 같은 날 이뤄졌다.

잭맨과 포스터의 대변인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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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잭맨은 13살 연상의 아내인 프로듀서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 27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결혼 30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그런데 결혼 생활을 청산한 것은 포스터 역시 마찬가지. 그녀는 지난해 10월에 남편인 영화 '오션스 일레븐' 시나리오 작가 테드 그리핀(53)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는 그리핀과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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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두 사람은 최근 몇 달 동안 불륜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파탄 났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잭맨과 포스터는 지난 2021년 12월 막을 올린 뮤지컬 ‘더 뮤직 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다.

두 사람의 관계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비밀'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로 인해 잭맨의 전처인 퍼니스가 큰 분노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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