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는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제빵 봉사활동으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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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과 소유진이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봉사활동으로 열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는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제빵 봉사활동으로 했다.
2일 적십자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진행된 제빵 봉사활동에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온 안재욱과 소유진도 2025년 시무식 제빵봉사활동에 함께했다.
2016년 11월에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재욱은 2018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홍보 모델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제빵과 떡국 나눔, 이재민 급식 봉사활동 등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구호 활동을 했다.
소유진은 2019년 6월부터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소외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안재욱, 소유진이 이날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과 같이 직접 만든 빵 350개는 적십자봉사원이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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