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사식당’. 사진| E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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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프랑스 가족에게 BTS 진과 친구라고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EBS1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3’(연출 송준섭)에서는 프랑스 트럭 기사 집을 방문한 곽준빈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준빈은 가족들에게 약과를 선물, 다행히 가족들은 “맛있다”고 화답했다. 둘째 딸 멜로디는 “학교에 가져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
첫째 멜리사가 “케이팝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요”라고 하자 곽준빈은 “제가 BTS 진 친구라고 하세요. 진이랑 저예요. 동갑이에요”라고 자랑했다.
이를 본 가족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준빈은 인터뷰에서 “외국 나가서 친구라고 해도 되냐고 했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했어요. 그래도 석진이랑 두 번 봤으니까 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분 EBS1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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