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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최연청, 결혼 1년 6개월만 임신 "크리스마스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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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연청 임신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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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연청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25일 최연청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올해가 가기 전 크리스마스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제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새하얀 벨루가가 제 품에 푹- 안기는 선명한 꿈과 함께 찾아와 준 루까(태명).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 까 고민하고 또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최연청은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가족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최연청은 지난해 6월 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이상으로 인해 3년간 휴식을 취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위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연청은 2015년 슈퍼주니어의 'MAGIC' 뮤직비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원펀치', '턴: 더 스트릿'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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