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우는 거 처음 봐"…손예진도 걱정, 압박감 심했던 '하얼빈' 머니투데이 원문 마아라기자 입력 2024.12.23 21:1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