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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조선의 사랑꾼', 휴식기 슬슬 끝낸다...내년 귀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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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조선의 사랑꾼'이 휴식기를 마치고 더 다양해진 에피소드와 함께 돌아온다.

내년 1월 6일 61회로 컴백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수홍, 오나미, 이수민♥원혁 등 수많은 이들이 '사랑꾼'을 통해 연애부터 새 생명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보여주었다.

다시 돌아오는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 '늦깎이 아빠' 최성국, '초보맘' 황보라, '예비 신부'로 돌아온 김지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대로 MC를 맡게 됐다.

한편,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못남'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진화한 심현섭의 근황도 이번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심현섭은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대면했지만, 예비 장인어른은 "뭐 그리 급하다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지난 60회에서 심현섭은 "이미 결혼식을 둘이 마쳤다"는 너스레로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 사이 심현섭의 결혼 준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는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61회는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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