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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복무 태만' 의혹 송민호, '블루칩' 박주현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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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호가 복무 태만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박주현과의 열애설까지 겹치며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18일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의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되는 등 비밀 연애보다는 지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교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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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열애설이 불거진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으나, 지난 4월 장발에 염색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품위를 단정히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이어 지난 17일 복무 태만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르면 송민호는 연가, 병가, 입원 등 다양한 사유로 복무지에 장기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해명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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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박주현은 올해 영화 '드라이브'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6기나 후 너는 죽는다'를 비롯해 드라마 '완벽한 가족' 예능 '무쇠소녀단'까지 숨가쁜 활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박주현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받아들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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