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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토크쇼 13년만' 현빈, 손예진과 러브스토리 낱낱이 풀어낸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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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러브 스토리와 초보 아빠로서의 면모를 모두 드러낸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73회에는 한국은행 최다흰 조사역과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이론 권위자 한순구 교수 그리고 배우 현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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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최다흰 조사역은 역대 위조지폐 사건 중 최대 규모로 5000원 신권 발행까지 앞당긴 77246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유재석도 놀라게 한 위조지폐 77246의 정교함과 함께 위폐 피해 방지를 위한 초간단 위폐 구별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촬영 소품용으로 쓰이는 화폐 모조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돈통 비화를 풀어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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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론 전문가 연세대학교 한순구 교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한 교수는 게임 이론에 대해 타인의 행동이 나의 생사를 좌우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대표적인 게임 이론으로 죄수의 딜레마와 가위바위보를 소개한다.

유재석과 수유중 동문의 인연이 있는 한 교수가 유재석을 향해 "전략적이시다"라고 밝힌 이유뿐만 아니라 연애부터 연봉 협상, 자녀 교육까지 적용되는 게임 이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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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의 만남도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유재석은 같은 체육관 관원 현빈이 풀 세팅 된 모습으로 등장하자 "빈관원,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특별한 체육관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13년 만에 토크쇼에 출격한 현빈은 '유 퀴즈' 출연을 앞두고 배우자 손예진이 해준 이야기와 함께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할을 맡아 영하 40도 혹한에서 촬영할 정도로 영화에 진심인 면모를 풀어낼 예정이다.

데뷔한 지 약 20년 된 현빈의 필모그래피도 되돌아본다. 평범한 학생 김태평이 배우 현빈이 된 여정과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오디션 일화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시크릿 가든' 그리고 '사랑의 불시착'까지 히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크릿 가든'에 등장한 현빈 트레이닝복의 근황과 함께 군 복무 시절 동기들에게 '향기가 난다'고 들은 사연 등이 흥미를 자아낸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 사이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의 러브 스토리와 모든 게 아이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는 현빈의 '초보 아빠 모멘트'도 관심을 더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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