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사진l배너 SNS 캡처 |
그룹 배너 혜성이 입대 한 달 만에 의병 제대했다.
지난 1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팬 여러분의 혜성에 대한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안내드린 내용 외에는 추가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성은 지난 11월 4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으나, 입대 약 한 달 만에 의병 제대하게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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