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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문별은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오로라'(Aurora)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아늑한 분위기의 방 안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단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문별은 이내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리듯 깊은 생각에 잠겨 눈길을 끈다.
'오로라'는 문별이 데뷔 11년 만에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솔로 싱글이다. 문별의 음악 세계를 환히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싱글이다. '오로라'는 특별반 1종과 통상반 2종으로 구성된 가운데, 12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RBW 재팬 몰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이와 함께 싱글 발매 기념 릴리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별은 2025년 1월 31일 나고야, 2월 1~2일 오사카, 2월 7~8일 도쿄, 2월 9일 가나가와, 2월 11~12일 후쿠오카 등 일본 내 주요 5개 도시에서 미니 라이브 또는 특전회 형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문별의 일본 데뷔 싱글 '오로라'는 오는 2025년 2월 5일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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