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제가 홈쇼핑에 나올 때면 온가족이 모니터를 해줘요. 그리고 방송 끝나면 너무나 예뻤다며 방송 사진을 보내주시죠..... ㄱ 감........ㅅ ㅏ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아버지 장광부터 어머니 전성애, 시어머니까지 미자에게 보내준 모니터 사진이 담겼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순간 캡처로 인해 다소 개그 모먼트를 만들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는 "엄마 촬영 실력이 우리 윤희 미모를 못 따라잡네. 우리 윤희 이제 완벽한 쇼호스트로 인정입니다"라며 애정만큼은 한가득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생활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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