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사진ㅣ고윤정 인스타그램 |
배우 고윤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4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합심해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겨울 롱패딩 150 여벌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윤정은 지난 겨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태프들을 위해 롱패딩을 선물한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작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스태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선물에 나섰다.
고윤정과 김선호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에서 촬영되고 있어 롱패딩 선물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유용한 방한 용품이 되어줄 예정이다.
고윤정의 소속사 MAA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데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디스커버리에서 그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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