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인 배우 이민정을 외조하며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SNS에 이병헌이 이민정의 드라마 현장에 간식차를 보낸 인증샷을 공유했다.
이민정과 함께 출연하는 왕빛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덕분에 맛있는 저녁. 우리 팀 모두 촬영 끝날 때까지 화이팅. 서프라이즈 BH님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인 이민정, 왕빛나, 김지석, 이현진, 이진이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식차에는 'MJ♥BH'이라는 문구가 곳곳에 쓰여 있어 달달함을 풍긴다.
한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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