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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공훈 “‘불트’ 6위 했지만 아쉬움 남아…‘현역가왕2’ 수석 졸업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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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현역가왕2’. 사진 I MBN ‘현역가왕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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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훈이 ‘현역가왕2’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남성 현역 가수 TOP7에 도전하는 34명 현역 가수의 자체평가전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공훈은 “잘하는 것 노래밖에 없다. 노래로 승부하겠다. 현역 5년 차 공훈이다”라고 자기소개했다.

공훈의 등장에 마스터 박현빈은 “나는 처음 공훈의 노래를 듣고 계약할 뻔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 역시 “흠잡을 게 하나도 없다. 남자 주현미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불타는 트롯맨’을 6위로 마무리한 공훈은 ‘현역가왕2’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사실 모든 일에 있어서 1등이 아니면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현역가왕2’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나오게 됐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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