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러닝에 빠졌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러닝에 빠졌다.

임영웅은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 온통 러닝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러닝복을 입고 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추운 날씨에 모자와 장갑 등을 착용, 훈훈한 비주얼과 비율을 뽐내고 있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해요.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아요” “나도 사진첩에 임영웅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일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총 3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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