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홈 경기 전반전 1-0 앞서고 있다.
전반 3분 사르가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하는 과정, 훔멜스로부터 파울을 당했다.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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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5분 스빌라르를 완벽히 속이는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0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1개월 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올 시즌 4호 골이다.
한편 토트넘은 골키퍼 포스터를 시작으로 포로-드러구신-데이비스-그레이-사르-벤탄쿠르-쿨루세프스키-존슨-솔란케-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다
로마는 골키퍼 스빌라르를 시작으로 만치니-훔멜스-은디카-첼리크-코네-파레데스-앙헬리뇨-디발라-엘샤라위-도우비크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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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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