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골퍼답게, 디섐보가 집 앞마당에서 골프를 합니다.
건물을 넘겨서 뒷마당에 놓인 홀을 노리네요.
나름 홀인원 챌린지라고 해야 할까요.
첫날은 1번의 샷, 둘째 날은 2번, 이런 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샷을 늘려가는데요.
영상을 빨리 돌려보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공이 홀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거 같죠?
정말 아까운 샷들도 보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데, 드디어 성공!
16일째, 134번째 샷에서 환호가 터졌습니다.
프로골퍼의 홀인원 확률이 3,000분의 1이라는데 디섐보의 홀인원 챌린지, 정말 빨리 성공한 거 맞죠?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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