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군 제대' 옹성우, 1월 단독 팬미팅 '컴옹' 개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오는 1월 4일 단독 팬미팅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옹성우의 단독 팬미팅 'COMEONG'(컴옹)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옹성우 팬미팅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판타지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옹성우는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로 캠코더로 무언가를 촬영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라이더 자켓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듯 빈 스튜디오를 거닐던 옹성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짧은 영상 속 옹성우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무드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COMEONG'은 '옹성우'와 '컴백'의 합성어로, 지난 2022년 두 번째 팬미팅 'RE:MEET(리밋)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다. 군 제대 후 첫 팬미팅인 만큼, 옹성우는 풍성한 코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옹성우의 단독 팬미팅 'COMEONG'은 오는 2025년 1월 4일 YES24 LIVE HALL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