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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유연석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상대배우 채수빈과 투샷을 공개했다.
24일, 유연석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배우 채수빈과 웨딩사진으로 진짜 신혼부부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 그러면서 "#지금거신전화는 #지거전 #whenthephonerings #백사언 #사주커플"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출연 중인 드라마를 적극 홍보했다.
앞서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에서 유연석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홍희주(채수빈 분)와 쇼윈도 부부인 ‘백사언’ 역으로 분했다. 그는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 캐릭터의 이성적인 면모부터 요동치는 감정까지 극적으로 변모시켜 단 1회 만에 안방극장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협박 전화 한 통으로 변화하는 ‘쇼윈도 부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훅 파고들었다. 앞으로도 ‘지금 거신 전화는’은 앞으로 더욱 밀도 높은 전개로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는 오는 29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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