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플리마켓에서 득템한 물건을 자랑했다. 사진 ㅣ이효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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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한가로운 평창동 생활을 업로드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플리마켓에서 득템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SNS에 “이거 삼”이라는 글과 함께 플리마켓에서 건진 야구모자를 눌러 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말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서울살이를 하고 있다. 고즈넉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첫 게스트로 출연해 “저희는 머리 감는게 큰 이벤트다. 제주도에서는 2~3일에 한 번씩 감았다. 그래도 서울 왔으니까 지인들도 만나고 머리를 조금 자주 감아야 하는 것 같다”며 바빠진 도시일상을 위트있게 전하기도 했다.
이상순 역시 “자고 일어나면 제가 주문한 게 와 있다. 제주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신세계라 하루도 빠짐 없이 시키고 있다. 새벽 배송을 너무 사랑한다”고 달라진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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