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보자기 패션에 이어 하의 실종도 유행시킬까.
21일 지드래곤은 부계로 추정되고 있는 ‘8lo8lo8lowme' 계정에 “요 내 바지 내놔”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신곡 ‘POWER’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지드래곤이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바지 없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더불어 파격 하의 실종과 대비되는 화려한 상의가 눈길을 끌었다. 셔츠에 넥타이, 수트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안경까지 착용한 지드래곤은 바지 없이 노란 스트라이프 팬티만 착용한 모습이다.
여기에 화려한 네일아트, 레드 삭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보자기 패션에 더해 충격적인 속옷 패션도 지드래곤이 유행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솔로 신곡 ‘POWER(파워)’를 발매했다. 오는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마마 어워즈’에도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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