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
2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6회에서는 화산이 삼킨 도시 폼페이로 향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안도로를 벗어나 내륙으로 향한 텐밖즈. 곽선영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의 주인공은 곽선영의 아들이었다.
그녀는 “오늘은 어때? 하루하루가 어땠어? 내일 조금 비 온대? 비 오면 더 시원하고 좋겠다. 사랑해”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곽선영은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때 라미란은 “내가 받아 볼게”라 제안, “여보”라 외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선영이 없어도 살 만하죠?”라 물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그의 답변에 곽선영은 “그렇다면 조금 더 있다가 가야겠다. 가서 집을 조금 확인해 보겠다”며 웃었다.
곽선영은 “남편이 오늘 일기를 쓸 것 같다. 평소 라미란의 팬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여보”를 외치며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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