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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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둘째도 +20kg.. 48kg -> 68키로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혜림은 핑크색 임부복을 착용한 채 금방이라도 출산할 듯 만삭의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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