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죠.
허정무 전 감독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힐 예정인데요.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에 열립니다.
사실 이 자리에 누가 뛰어드느냐도 관심이지만, 정몽규 회장이 4선에 도전할지도 궁금한데요.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진 않았지만,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연임 관련한 질의가 나올 때마다 정 회장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정몽규/대한축구협회 회장 (지난 10월 24일) : (연임은) 다각도로 판단해서 잘 검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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