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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박나래 “기안84와 미국 LA에서 썸탄 것 맞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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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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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39)가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와 과거에 썸을 탔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나래는 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오빠가 이래서 우리가 손절설이 돌잖아, 손전설 해명, 결혼 조언, 그리고 기안84’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캠핑을 떠난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하나 물어봐도 돼? 진짜 진심으로”라고 물었다.

이시언은 “(기안84랑) 미국에서 약간의 썸이 있지 않았냐. 사람들도 알고, 우리가 최측근으로서는 둘이 진심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기안 오빠랑 썸을 탄 게 맞다”고 답했다.

이시언은 “썸탄 것까지는 몰랐다. 이거 나와도 되냐? 그 정도까지 깊은 사이였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최근 러브라인을 그린 (개그맨)양세형에 대해선 “세형이랑은 비즈니스다. 그걸 확실히 해줘라”라며 “근데 기안84랑은···되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2018년 박나래, 기안84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배우 다니엘헤니의 초대를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다녀온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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