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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최현욱, 이번엔 의도치 않은 전라노출 사진 빛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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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TUDIO X+U가 공동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이쿠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민엽 감독과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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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이번엔 전라노출 사진을 의도치 않게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베어브릭 소품을 구입한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제품에 반사되며 최현욱이 중요 부위까지 드러낸 노출 모습이 게시물에 담긴 것. 이를 인지하고 사진을 삭제했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최현욱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목격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클럽 앞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두 명의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차량 옆 길바닥에 담배꽁초를 투척하는 모습까지 영상에 담겼다.

당시 클럽 목격담에 이어 길거리 흡연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과 관련해 잡음이 흘러나왔고 해당 사건에 대해 최현욱은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2'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했다. 내년 tvN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주인공으로 나서 문가영과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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