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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11.1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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