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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POP이슈]소율, ♥문희준 저격 오해에 해명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진짜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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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소율, 문희준/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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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율이 문희준 저격 오해에 선을 그었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7일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용"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진짜루 진짜루 진짜루!"라며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율은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한 팬의 집안일, 육아 왜 다 여자 담당이냐는 불만 토로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게 아닐까..남자들도 잘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 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 보면 잘할 거예요. 인내심이 필요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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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인 문희준을 저격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당황한 소율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소율은 결혼, 육아를 걱정하는 팬에게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결혼이랑 육아 하시는 거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추천했다.

아울러 "결혼을 하게 되어도 배울 것도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늘 내 보호자로 있구 육아도 힘들지만 너무 예쁘고 부모로서 해야할 일이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거든요"라며 "너무 걱정, 두려움 생각하지 마시고 인생2막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살아보자! 하면서 잘 살면 힘들어도 이겨내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럴 거예요. 걱정마요"라고 격려했다.

한편 소율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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