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또 한번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섰다. /사진=/AFPBBNews=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또 한번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섰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3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글로벌 문화예술계 사교 행사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이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두 사람은 이날 검정색 계통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이정재는 검정 슈트를, 임 부회장은 타이트한 검정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여러 지인과 사진을 찍었다.
/사진=/AFPBBNews=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시상식 일정 등에 동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는 킴 카다시안, 앤드류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 줄리어스 테넌, 리키 마틴, 존 데이비드 워싱턴, 카이아 거버, 니콜라스 홀트, 트로이 시반 등 수많은 스타가 참석했다.
한국인으로는 이정재와 임 부회장 외에도 모델 겸 배우 이수혁, 문가영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하 무대는 가수 찰리 XCX가 펼쳤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