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우리동네 건강왕’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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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에서 때로는 정감 가는 조강지처 역으로, 때로는 미워할 수 없는 불륜녀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장가현. 빼어난 외모와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일명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던 시기, 식습관이 무너지며 체중이 10kg 가까이 늘고 온갖 질환에 시달린 것이다. 염증 수치가 높아 구내염, 위염, 장염, 심지어 질염까지 달고 살았다고 한다.
건강 악화의 원인은 바로 ‘산성 독소’ 때문이다. 스트레스, 환경 호르몬, 산성 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 산성화된 체내가 염증과 질환을 부른 것이다. 장가현은 몸에 쌓인 산성 독소를 내보내기 위해 식습관을 바꾸고 지금의 몸매와 건강을 되찾았다.
장가현의 해독 비법은 ‘댄스 스포츠’다. 빠른 리듬에 맞춰 위아래로 뛰는 동작이 많아 운동량이 많다.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독소 배출과 체중 감량에 좋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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