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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골든차일드, 韓-日 팬 콘서트 개최...7인조 첫 완전체 공연 소식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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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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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드디어 7인 완전체의 모습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선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골든차일드 팬콘 '챕터'(2024 GOLDEN CHILD FAN-CON 'CHAPTER')'(이하 '챕터')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투명 케이스에 담긴 CD가 놓여 있는 유니크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톡톡 튀는 강렬한 라임 컬러로 골든차일드 그룹명과 팬 콘서트 타이틀, 일시와 장소까지 빼곡하게 적혀 있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챕터'는 골든차일드가 지난 2022년 미주 투어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재계약 후 7인 체제로 재편된 골든차일드의 첫 완전체 공연이자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와이(Y)의 팀 활동 복귀 후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팬 콘서트 '챕터'는 오는 30일 토요일 일본 도쿄 비행선 홀, 12월 1일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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