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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티아라 출신 류화영, 연예인 유튜버 합류 "가볍게 다가와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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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류화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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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4일 류화영은 자신의 SNS에 "직접 영상도 촬영해 보고 편집도 해보다가 제 스스로 '아~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느끼면서 여러분께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용기 내어 영상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고요. 일상의 소소한 웃음도 얻어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별거 아니니 가볍게 다가와 주시면 감사하고요.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린 개개인마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행복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첫 영상으로 '첫 브이로그 | 30대 여배우 일상 | K배우 | 류화영'을 게재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2010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로 팀에 합류했다. 2012년 티아라를 탈퇴해 배우로 전향, JTBC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KBS2 '매드독',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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