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유태양, 뮤지컬 '블러디 러브' 출연…"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SF9' 유태양이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로 팬들을 만난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유태양이 '블러디 러브' 디미트루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앞서 디미트루 역에는 '더보이즈' 상연,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등이 낙점됐다.

'블러디 러브'는 고전 뮤지컬 '드라큘라'(원작소설 브람 스토커)를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지난 1995년 체코에서 초연돼 30년 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유태양이 연기하는 디미트루는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다. 드라큘라와 생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눈다.

'블러디 러브'는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공연한다. 장소는 한전아트센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유태양은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 중이다. '인간의 법정', '삼총사', '살리에르'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일에는 첫 디지털 싱글 '안아줘'(Hug Me)를 발표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