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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프로야구 삼성-LG 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으로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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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비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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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3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엘지(LG) 트윈스의 2차전이 비로 하루 미뤄졌다. 이날 오후부터 대구구장에는 비가 내렸고, 저녁까지 비 예보가 이어져 결국 경기 순연이 결정됐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2차전은 1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은 원태인을 그대로 선발로 내세우고, 엘지는 디트릭 엔스에서 손주영으로 선발을 바꿨다.



한편, 2차전이 하루 미뤄지면서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지는 3, 4차전은 17, 18일에 열리게 된다. 5차전(20일 예정)이 열리지 않는 이상 기아(KIA) 타이거즈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는 그대로 21일부터 시작된다.



대구/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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