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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하이키, 팬덤명 '마이키' 확정...본격적인 팬클럽 모집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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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 하이키가 데뷔 2년 9개월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소속사 GLG는 11일 "하이키(H1-KEY)가 '마이키(M1-KEY)' 모집을 시작,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고 전했다.

하이키의 공식 팬덤명 마이키는 직역하면 '나의 열쇠'라는 뜻으로 팬들이 하이키의 열쇠가 되어서 모든 일을 함께 이뤄나가겠다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데뷔한 지 2년 9개월 만에 창단한 하이키의 공식 팬클럽은 멤버십 모집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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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식 팬클럽 가입자에게는 하이키 비스테이지 내 디지털 멤버십 카드와 마이키 웰컴 기프트 구매 기회, 멤버십 한정 독점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팬들만 게시물을 열람할 수 있는 권한 부여하고 동시에 멤버십 공식 상품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공연에 한정해 하이키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공개방송, 팬 이벤트 등에 선예매와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된 공식 팬클럽 가입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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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이키는 지난 10일 공식 응원봉 출시와 함께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응원봉은 대표 히트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연상시는데 심플한 블랙 컬러에 붉은색 장미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하이키만의 색깔을 담았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게 돼 정말 설레고 행복하다. 모든 게 다 마이키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 함께 오래오래 재미있고 의미 있는 추억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또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GLG,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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