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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보여준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무인도 요리에 도전한다.
11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제작진은 "이탈리아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이하 '파브리')가 푹다행에 출연한다"라며 "그는 0.5성급 무인도에 도전하는 이대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에서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다. 그는 2018년 한국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부터 한국에 정착해 방송과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출연은 '푹다행' 최초로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셰프가 무인도를 찾는 사례라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파브리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적인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티엠씨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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