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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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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임신 중에도 이렇게 초미니를? 아이가 춥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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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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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11일 배우 겸 가수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이 다수 공개됐다.

공개된 손담비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한 의류 매장을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임에도 손담비의 청순한 비주얼과 화려한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유튜브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임신 준비 중임을 알려왔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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