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10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 여름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름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블루 톤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밝은 햇살 아래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송윤아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송윤아 SNS |
블루 컬러의 반사 렌즈는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져 휴양지 감성을 자아냈다.
선글라스와 함께 착용한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사진은 송윤아와 아들 승윤군이 함께 찍은 그림자 사진이었다. 밤의 거리에서 찍힌 이 사진은 길게 드리운 두 사람의 그림자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송윤아는 선글라스와 함께 착용한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송윤아 SNS |
중학교 2학년인 승윤군은 184cm의 큰 키로, 그림자 속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송윤아는 사진 속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공개하며, 따뜻한 모자의 정을 드러냈다.
송윤아의 이번 사진들은 청량감 넘치는 여름 스타일과 함께 가족과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팬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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