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산’ 손담비, 3개월 만에 외출! 필드를 누비는 가을 골프웨어룩

손담비가 필드를 누비는 가을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 만에 가을 외출 너무 힐링 그 자체였어. 가을바람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네이비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베이지 숏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써 손담비는 가을 골프웨어의 정석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가 필드를 누비는 가을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사진=손담비 SNS

특히 손담비가 선택한 네이비 후드와 베이지 팬츠의 색상 조합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블랙 니삭스를 함께 매치해 필드 위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했으며, 활동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손담비는 블랙 니삭스를 함께 매치해 필드 위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했다.사진=손담비 SNS

그녀는 여기에 베이스볼 캡을 더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손담비의 가을 패션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는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행복한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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