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최근까지 2024년 대학 축제 라인업의 중심에서 팬들을 만나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궜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10일 가톨릭관동대학교를 시작으로 한국공학대학교, 충남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를 차례로 찾았다. 이어 성균관대학교, 인덕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최근까지 2024년 대학 축제 라인업의 중심에서 팬들을 만나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궜다.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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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원 센터 비주얼과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틴프레시 감성은 청춘들과 찰떡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여섯 멤버의 당찬 음악색이 엿보이는 사운드와 빈틈없이 완벽한 라이브 또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연이은 히트곡 퍼레이드에 ‘전곡 떼창’으로 화답하며 진풍경을 완성했다.
앞서 스테이씨는 지난 5월 상반기 대학 축제에서도 섭외 0순위로 활약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한 바 있다.
이 열기를 이어 스테이씨는 대학가는 물론 백제문화제 등 여러 지역 행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매 무대 육각형 올라운더다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방식으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무대와 메시지에 청춘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온 스테이씨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30일,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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