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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언니네 산지직송' 발목 부상 염정아마저 뛰게 만든 역대급 숙소.."집이 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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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2회에서는 강화군 교동도에 입성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언니네 하우스로 향하던 사 남매는 검문검색 장소에 도달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박준면은 “어디로 가는 곳인지 알 것 같다. 교동이다”라 전했다.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이기에, 신분증 검사가 필수라는 교동도.

한국 전쟁 중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터진을 일군 섬에 ‘언니네 하우스’가 자리 잡았다. 이렇게 교동대교를 지나 읍성 앞에 도달한 사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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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캡처



언니네 하우스의 외관을 발견한 염정아는 “저렇게 좋은 집이라고?”라며 감탄했다. 덱스는 “말이 안 된다. 우리 집이 성이냐. 집을 성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집 경관에 탄성을 내뱉은 염정아. 고즈넉한 양옥집은 모두의 환호성을 사기에 충분했다.

야외 주방을 발견한 염정아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 걸음을 재촉했다. 덱스는 “누나 다리 괜찮아요?”라며 그녀의 몸을 살폈다.

염정아는 “이번에 한 5박 6일 하자”라 제안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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