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캐나다 피겨 선수, 美 코치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캐나다 피겨 선수 쇠렌센. 국제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일(현지 시각) 니콜라이 쇠렌센이 전 미국인 코치에 대한 성폭행으로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쇠렌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5세의 쇠렌센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쇠렌센은 3월 자국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