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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에스파·뉴진스→제베원 출격…KGMA, 웅장한 무대 스케일? 공연장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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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공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공연장 웅장한 무대 스케일이 화제다.

공연장 내부 도면에는 360도 객석을 기준으로 양쪽의 두 스테이지 위치 등이 나와 있어, 웅장한 무대 스케일과 탁 트인 관객 시야가 예상되고 있다. 공연장 내부 도면이 공개되면서, 스케일과 맞먹는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등에도 대중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매일경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사진 =KGMA 조직위원회


동시에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공개한 라인업 역시 기대 포인트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2차 라인업으로는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는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확정돼 K팝 팬덤뿐만 아니라 트롯 팬덤까지 열기가 거세게 번지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총 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하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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