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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조깅 중 포착된 이시영, ‘성형설 논란에도 미소’…에펠탑 아래서 홀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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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조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달라진 외모에 대한 소문을 의식하지 않은 듯,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에펠탑 보면서 뛰는 건... 힘들지도 않네. 매일 뛰면서도 아쉬움만 가득, 눈에 많이 담아가야지. 게다가 땀 흘리고 먹는 조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건강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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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조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달라진 외모에 대한 소문을 의식하지 않은 듯,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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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에펠탑 보면서 뛰는 건... 힘들지도 않네. 매일 뛰면서도 아쉬움만 가득, 눈에 많이 담아가야지. 게다가 땀 흘리고 먹는 조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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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그녀를 둘러싼 성형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이시영은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전에는 “너무 아름다웠던 미우미우✨. 슈즈 좀 보세요, 너무 귀엽죠? 매일매일 다른 사람을 만들어 주는 서영이, 혜인이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미우미우 이벤트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성형설을 부인하듯, 스타일리스트 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그녀의 당당한 태도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폭넓은 인기를 얻은 그녀는 현재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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