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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은 지난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와 만나 민희진 전 대표이사의 해임 등 어도어와 하이브를 둘러싼 현안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김주영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도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입장을 고수했다.
뉴진스는 11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민희진 대표가 해임됐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너무 갑작스럽고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당황스러운 심정이었다"라며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고 있지 않구나' 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하이브 소속 다른 팀의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듣는 등 인격 모독까지 당하고 있다며 "하이브가 더 이상 우리를 방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민희진 대표를 복귀시켜주고, 원래 환경으로 돌려놔달라.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잘하고 싶다"라고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놔달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뉴진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요구한 2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의 긴급 면담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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