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비옹테크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5일 개막하는 차이나오픈(총상금 812만 달러)에도 불참한다.
시비옹테크는 20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차이나오픈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시비옹테크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개막한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다가 불참했다.
당시 시비옹테크는 "일정상의 이유로 코리아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며 "나중에 코리아오픈에 뛰게 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차이나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올해 꼭 다시 출전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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