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박나래, 유튜브 개설…한혜진에 "전남친과 한 프로에서 녹화 가능?" (나래식)[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화부터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오픈했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요리 토크쇼다. 박나래는 '나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초특급 레시피를 공개함은 물론, 특별한 게스트를 초대해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저 부끄럽지만 유튜브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나래식' 1화 예고에서는 첫 게스트로 절친이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한혜진을 위해 목포산 7kg 민어를 직접 손질에 나서는가 하면, 일부만 공개됐지만 한혜진과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내가 밥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술값을 받는 것도 아니다. 궁금한 거 대답해 줄 거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다 대답할 거다. 피하지 않는다"라고 화끈하게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연예인 만난 적 있느냐" "전 남친과 한 프로에서 녹화가 가능하냐"라며 마라맛 입담을 이어가 1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화 예고가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첫 화부터 미쳤다" "박나래 유튜브라니, 대박 날 것 같다" "벌써부터 웃기고 기대된다" "한혜진과의 케미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박나래와 한혜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일 '나래식' 1화는 오는 18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나래식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